제주항공은 2012년 6월 인천~칭다오 노선 취항을 시작으로 중국 하늘길을 열었다. 한국항공협회 자료에 따르면 2010년 4월부터 올해 7월까지 국적 저비용항공사(LCC)의 중국 노선 누적 탑승객 1538만 명 중 제주항공 이용객은 약 33.7%를 차지했다. 취항지별 누적 탑승객은 웨이하이가 146만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칭다오 131만여 명, 베이징 33만여 명, 옌지 30만여 명 순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제주항공의 중국 노선 탑승객은 42만 7800여 명으로, 기존 최대치였던 2019년 같은 기간 기록을 경신했다. 제주항공은 현재 11개인 중국 정기 노선을 연내 15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오는 9월 23일 부산~구이린 노선 신규 취항을 앞두고 있으며, 부산·대구~상하이, 제주~청두·충칭 노선 등의 증편과 취항을 준비하고 있다.
제주항공 중국 노선 누적 탑승객 518만 명 돌파
제주항공이 2012년 중국 노선에 처음 취항한 이후 14년 만에 누적 탑승객 518만 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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