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8월 31일 경제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 후보자에 이형일 현 재경부 1차관을 지명했다. 국토부 장관 후보자에는 홍지선 현 국토부 2차관이 발탁됐다.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는 김승원 민주당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는 이소영 민주당 의원이 각각 지명됐다.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는 강신철 주사우디아라비아대사가,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는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청와대 참모진 인선도 함께 이뤄졌다. AI미래기획수석에는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메가프로젝트 보좌관에는 이원주 기후에너지환경부 에너지전환정책실장이 내정됐다. 국가AI전략위원회 부위원장에는 하정우 전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이, 대통령 정무특보에는 김경수 전 지방시대위 위원장이 위촉됐다.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은 이번 인선 기준에 대해 실력 중심의 인사를 통한 실질적 변화를 강조했다. 한편 이번 개각을 두고 여야의 평가는 엇갈리고 있다. 청와대와 민주당은 실용성과 실력을 강조했으나, 야권은 좌클릭 및 방탄 대리인 개각이라며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