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는 지난 8월 31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대표팀 은퇴 소식을 전했다. 그는 대표팀의 일원이었던 모든 순간을 사랑했으나, 더 이상 대표팀을 위해 쏟을 힘이 남아 있지 않다고 은퇴 배경을 밝혔다.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는 결승에 진출했으나 스페인에 패하며 준우승을 기록했다. 2005년 성인 대표팀에 데뷔한 메시는 통산 207경기에서 125골을 기록했다. 그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우승을 비롯해 2021년과 2024년 코파 아메리카 우승 등 다수의 메이저 대회에서 성과를 거뒀다. 메시의 대표팀 은퇴는 2016년 코파 아메리카 결승 패배 이후 한 차례 선언한 바 있으나, 당시에는 이후 복귀해 팀의 전성기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