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네팔 홍수 발생 1주일이 지났음에도 실종자 9명에 대한 연락이 두절된 상황을 언급하며 네팔 정부 및 기업 관계자와의 긴밀한 협조를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구조 인력과 헬기 등 가용 장비의 추가 투입을 적극 추진할 것을 주문하는 한편, 2차 홍수와 악천후 등 현지 상황을 고려해 수색 인력의 안전에도 각별히 주의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네팔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서두르고 현지에서 활동 중인 신속대응팀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추석 물가 안정 대책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에게 성수품 물가 관리를 당부하며 대응 미흡 시 지명 취소 가능성을 언급했다. 아울러 제주 실종 사건과 관련해서는 생명 관련 사안의 총괄 관리와 최종 책임자 명확화를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