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총리는 성명을 통해 알아라비드가 하마스의 최고위급 지도자 중 한 명으로, 지난 2023년 10월 7일 기습공격 당시 인질들을 관리하고 은닉 및 이동시키는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가 하마스 고위 간부 은신과 전력 증강, 테러 조직 역량 복원 등을 총괄해 왔다고 덧붙였다. 이스라엘군과 신베트는 공동 성명을 통해 알아라비드가 최근 북가자지구 내 하마스 조직의 통제력을 재건하고 이스라엘군을 상대로 한 테러 공격을 도모해 왔다고 밝혔다. 체포된 알아라비드는 추가 조사를 위해 이스라엘로 이송됐다. 이번 작전은 가자시티 서부 지역에서 진행됐으며, 하마스는 이번 작전을 비열하고 범죄적인 행위라고 규탄하며 중재자들과 대응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