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보도와 해상보안 분석가들에 따르면 장금상선이 운항하는 '세네갈 프로스페리티'호와 사우디 선적 '시드르'호가 오만 카사브 인근 해역에서 미상의 발사체 공격을 받았다. 영국 해사무역기구(UKMTO)는 선박 1척이 정체불명의 발사체 3발에 피격됐다고 보고했으나 구체적인 선박명은 밝히지 않았다. 이번 사건으로 인한 인명 피해나 해양 오염은 보고되지 않았으며, 선원들은 모두 안전한 것으로 파악됐다. 공격 주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장금상선 측은 이번 피격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번 사건은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이 격화되는 가운데 발생해 호르무즈해협을 통과하는 상선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호르무즈해협서 한국 해운사 유조선 등 2척 피격
호르무즈해협을 지나던 한국 해운사 장금상선 소유 유조선과 사우디아라비아 선적 유조선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잇따라 피격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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