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강원 남부와 충청, 전북 서부 등을 중심으로 비가 이어지겠으며 그 밖의 중북부와 전남 해안, 경북 지역에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대기가 불안정한 충청과 남부, 제주 지역에는 5~60mm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쏟아지거나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낮 기온은 서울 29도 등 중부지방은 예년 기온을 회복하겠으나,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남부지방은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한편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에서 북상 중인 제24호 태풍 '크로반'은 주말 무렵 일본 규슈 남쪽 해상을 향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의 영향으로 내일부터는 동해안과 제주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중부지방 오전까지 비 소식…남부지방은 폭염 지속
2026년 9월 2일 오전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남부지방은 폭염특보가 이어지며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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