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와 한국남동발전은 현지 당국과 협의해 헬기와 드론, 수색견 등을 동원한 공중 및 지상 수색을 지속하고 있다. 사고 발생 8일이 지났으나 아직 실종자 발견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다. 두산에너빌리티와 남동발전은 각각 현지 대응팀 인력을 20명 안팎으로 증원하며 수색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열화상 및 적외선 카메라가 탑재된 드론 6대를 투입해 발전소 베이스캠프와 파워하우스, 강 하류 일대를 정밀 수색 중이다. 또한 헬기를 이용해 수색견을 사고 지점 인근에 투입하는 방식도 병행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 역시 헬기를 통해 계곡 상류 위어댐 부근을 살피는 등 공중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현지 도로 유실로 지상 접근이 어려워 공중 수색의 비중이 높은 상황이다. 실종자 가족들은 수색 반경 확대를 요청하며 현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