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 상동면 금동산 자락에 조성된 국립 김해숲체원은 총사업비 270억 원을 투입해 177.7㏊ 규모로 건립됐다. 시설은 방문자센터, 강당동, 체험교육동, 식당동, 숙박동 등 18개 동과 1.4㎞ 길이의 숲길로 구성됐다. 숙박시설은 2인실 44개와 4인실 10개로 총 128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체험교육동에는 세미나실과 체험실이 각각 3개씩 마련됐다. 김해숲체원은 노약자와 장애인, 유모차를 동반한 가족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전 세대를 대상으로 산림교육과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김해 갑)은 지난 2020년 제21대 총선 당시 김해를 동남권 산림복지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이후 2020년 5월 조성 대상지로 선정된 김해숲체원은 2022년 건축허가를 거쳐 올해 3월 건축물 사용승인을 받았으며, 8월에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을 완료했다.
국립 김해숲체원 11월 개장…부울경 최대 규모 산림복지시설
부산·울산·경남 지역 최대 규모의 종합형 산림복지시설인 국립 김해숲체원이 오는 11월 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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