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으며, 오후부터는 충북 남부와 전라권, 경상권 내륙에 소나기가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지역에 따라 5~40㎜ 수준이다. 소나기가 내리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동반될 수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25~33도 분포를 보이겠다. 특히 폭염특보가 발효된 일부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올라 매우 무덥겠으며,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밤부터 제주도에는 강한 바람이 불겠다. 제주도 남쪽 바깥 먼바다와 남해 동부 바깥 먼바다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어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3일 전국 구름 많고 충청 이남 소나기…낮 최고 33도 무더위
목요일인 3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충청 이남 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고, 일부 지역에는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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