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블루 마라톤은 장애인의 희망과 자립을 상징하는 파란색 운동화 끈을 착용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교류하는 행사다. 롯데는 2013년부터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함께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블루 캠페인'을 진행해 왔으며, 이를 확대해 2015년부터 매년 마라톤 대회를 열고 있다. 올해는 한글날을 맞아 '장애인에게 바른 말을 전해요'를 주요 메시지로 정하고 장애 관련 올바른 언어 표현과 인식 개선의 의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대회는 슈퍼블루 걷기 1.6㎞, 슈퍼블루 5㎞, 비장애인 대상 5㎞ 및 10㎞ 등 4개 코스로 운영된다. 참가비는 비장애인 3만원이며, 장애인은 본인을 포함해 최대 4명까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8000명을 모집한다. 행사 당일에는 롯데 계열사들이 참여해 공연, 간식 지원, 리사이클링 부스 운영, 포토존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발달장애인 연주자로 구성된 'SOK 앙상블' 공연도 열린다. 대회에 앞서 참가자들이 교류하는 사전 프로그램 '슈퍼블루 러닝 클래스'도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