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개인컵 사용 문화를 확산하고 자원순환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환경재단과 함께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제주 지역 매장에서 개인컵으로 제조 음료를 구매하는 고객은 기존의 400원 할인 또는 에코별 적립 혜택과 더불어 구매 음료 수량만큼 '업사이클링 우유팩 메모패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제주 지역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전체 음료 판매량 중 약 6잔당 1잔이 개인컵으로 주문될 만큼 개인컵 이용률이 일반 매장 평균 대비 약 2.6배 높다. 증정품인 메모패드는 대전과 청주 지역 스타벅스 매장에서 회수한 우유팩을 재활용해 제작했으며, 표지에는 우유팩 재생원료가 약 30% 함유된 재생 종이가 사용됐다. 스타벅스는 2024년 10월 대전에서 시작한 우유팩 회수 사업을 청주까지 확대해 현재 87개 매장에서 우유팩과 멸균팩을 분리 회수하고 있다. 지난 8월까지 수거된 종이팩은 약 87톤으로, 노트와 엽서 등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 외에도 스타벅스는 제주세화DT점을 통해 판매 품목당 300원을 환경 기금으로 적립하고 플로깅, 환경 강연 등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