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기온이 점차 내림세를 보이며 늦더위가 누그러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21도 안팎을 기록하며 쾌적한 공기를 보였고,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대전 28~29도, 대구 27도 등으로 예상된다.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과 제주에는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겠으며,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20mm이다. 동해안의 비는 월요일까지 길게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남해안과 제주에는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초속 20~25m 이상의 강한 돌풍이 불 것으로 예보됐다. 해상에서도 풍랑특보와 함께 물결이 최고 5m까지 높게 일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하다. 그 밖의 내륙 지역은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으나 전국적으로 자외선 지수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전국 선선한 초가을 날씨…동해안·제주 비 소식
4일 전국적으로 기온과 습도가 낮아지며 선선한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동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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