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9분쯤 울주군 삼남면 교동리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13t 트럭이 앞서가던 4.5t 트럭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3t 트럭에 화재가 발생해 운전자가 사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47명과 장비 18대를 투입해 오전 3시 40분쯤 불길을 잡았으며, 오전 4시쯤 완전히 진화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현장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와 사망자의 신원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