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은 11일 충남 천안의 구단 전용 훈련시설인 '캐슬 오브 스카이워커스'에서 해외 팀들과 합동 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오는 28일부터 9월 23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초청 대상은 중국 남자배구 슈퍼리그의 상하이 브라이트,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디비전 1 소속 UC 어바인 안테이터스, 일본 SV리그의 울프독스 나고야다. 현대캐피탈은 이번 오프시즌에 별도의 해외 전지훈련 대신 국내에서 이들 팀과 실전을 치르며 경기력을 점검할 계획이다. 구단 측은 이번 훈련을 통해 서브와 블로킹 대응 능력, 수비 조직력 등을 강화하고 기술 교류를 통해 선수들의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설명했다. 현대캐피탈은 지난해 10월 나고야 구단과 상호 방문 친선경기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