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용혜인 후보자의 비례대표 사퇴 거부와 장관 지명 과정에 김현지 부속실장이 개입했을 가능성을 주장했다. 장 대표는 김 부속실장을 '청와대의 비선 실세'로 지칭하며, 용 후보자의 지명이 '좌파 카르텔 빌드업'의 일환이라고 비판했다. 이번 의혹은 전날 JTBC 유튜브 방송에서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이 "인사 라인이 김현지"라고 언급한 발언이 확산하면서 제기됐다. 서 소장은 해당 발언이 논란이 되자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농담으로 한 말이 오해를 불러일으켰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장 대표는 용 후보자의 과거 노동당 활동 이력 등을 거론하며 지명 철회를 시사하는 한편, 김 부속실장이 용 후보자의 사퇴 거부 등을 묵인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용혜인 후보자 지명 배후로 김현지 부속실장 지목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5일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 배경에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이 관여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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