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사무국에 따르면 북한 대표는 고위급 회기 마지막 날인 오는 28일 연설할 예정이다. 유엔 외교가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김선경 북한 외무성 부상이 참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북한은 2019년부터 2024년까지 김성 주유엔 북한대사가 연설을 맡아왔으나, 지난해 7년 만에 김선경 부상을 단장으로 하는 고위급 대표단을 파견한 바 있다. 이번 파견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북한에 대화 재개 메시지를 보낸 가운데 이루어져 북한의 입장 표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