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는 산업·통상·경제안보 분야의 업무 확대에 따른 실무 인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민간 전문가 채용, 5급 공모직 선발, 타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전입 등을 병행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법무, 통상, AI, 홍보 등 전문 분야를 중심으로 임기제 공무원 최대 14명을 신규 채용한다. 여기에 인사혁신처가 진행 중인 통상·표준·광산안전 분야 민간경력자 채용 15명을 포함하면 외부 충원 규모는 최대 29명에 달한다. 민간경력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12월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3년 만에 재시행되는 '담당급 공모직위' 제도도 활용한다. 이는 5급 공무원이 2년간 특정 정책이나 핵심 업무를 전담하는 제도로, 산업부는 대상 직위를 5개로 확대했다. 이달 중 미래자동차, 산업단지 AX, 제조현장 AI팩토리 등 3개 직위를 우선 공모해 10월 중 선발을 마치고, 나머지 2개 직위는 연내 추가 공모한다. 전 부처 5~6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며, 6급 공무원이 선발될 경우 최저승진연수 적용 없이 5급으로 조기 승진할 수 있다. 또한 타 부처 및 지자체 공무원 전입도 확대한다. 지난해 10월부터 현재까지 17명이 전입했으며, 연말까지 최대 14명을 추가로 받을 계획이다. 문신학 산업부 차관은 능력과 성과 중심의 인재 발탁을 강조하며 지원을 당부했다.
산업통상자원부, 메가프로젝트 등 전담할 실전 인재 50명 영입
산업통상자원부가 메가프로젝트와 제조업 인공지능 전환(M.AX), 대미투자 프로젝트 등 핵심 과제를 수행할 실무 인력 최대 50명을 연말까지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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