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는 지난 4일 열린 제18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에서 음식물 쓰레기 감량 정책의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23년 대상, 2024년 환경부 장관 표창에 이은 3년 연속 성과다. 구는 2013년 폐기물 종량제 도입 이후 2012년 대비 음식물 쓰레기 3만 7000t을 감량했으며, 이를 통해 약 691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주요 정책으로는 관내 공동주택 100%와 일반주택 30%에 무선인식(RFID) 종량기를 설치하고, 신축 주택의 경우 건축 승인 단계부터 RFID 설치를 의무화했다. 또한 1~2인 가구를 위해 전국 최초로 0.6ℓ 소형 종량제 봉투를 도입하고, 가정용 소형 감량기 구매 지원과 아파트 단지 대상 감량 경진대회를 운영했다. 처리시설 관리 측면에서는 상시 모니터링과 악취 관리를 통해 지난해 바이오가스 생산 목표량 대비 180%를 달성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수상이 구민들의 동참으로 이뤄진 결과라고 평가하며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 조성을 강조했다.
송파구, 음식물 쓰레기 관리 성과 평가 전국 1위…국무총리 표창
서울 송파구가 환경부 주최 ‘2026년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 지자체 성과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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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송파구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0.6ℓ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봉투(왼쪽). (사진=송파구 제공) 2026.09.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6/NISI20260906_0002231509_web.jpg?rnd=20260906152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