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도는 이날 2026 신한 SOL KBO리그 LG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 동안 6피안타 1볼넷 4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지난 7월 15일 오른쪽 어깨 근막 손상 및 극하근 염증 진단을 받고 전력에서 이탈했던 후라도는 퓨처스리그에서 재활 과정을 거친 뒤 이날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경기 초반 후라도는 1회말 신민재, 박해민, 오스틴 딘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하고 홍창기의 희생플라이와 구본혁의 2타점 적시타 등으로 4실점하며 고전했다. 그러나 2회부터 안정을 찾은 후라도는 4회까지 추가 실점 없이 투구를 이어갔다. 6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투구 수 102개를 기록한 후라도는 미야모리 사토시와 교체되어 마운드를 내려갔다. 삼성 타선이 5회와 6회 득점에 성공하며 7-4로 앞선 상황에서 교체된 후라도는 승리 투수 요건을 충족했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경기 전 후라도의 투구 수에 대해 100구 정도를 예상한다고 밝힌 바 있다.
삼성 라이온즈 후라도, 61일 만의 복귀전서 5⅔이닝 4실점
부상으로 이탈했던 삼성 라이온즈의 아리엘 후라도가 6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61일 만에 1군 복귀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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