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공군과 경상남도,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공군은 올해를 사천에어쇼가 국제행사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아 국내 항공우주산업 역량 강화와 K-방산 수출 지원에 집중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매일 고난도 에어쇼를 펼치며, KF-21을 포함한 공군 공중전력의 시범비행과 호주 민간 곡예비행팀 '폴 베넷'의 비행도 예정돼 있다. 지상에서는 공군 항공기와 장비 전시를 비롯해 군악·의장 시범, 고공강하, 전투 탐색구조 시범 등이 진행된다. 또한 '2026 우주항공방위산업전', 공군 직무 체험 프로그램인 '드림데이', 드론 종합경연대회도 함께 열린다. 관람객 안전을 위해 올해부터는 관람객 등록제가 시행된다. 방문 희망자는 7일부터 10월 25일까지 사천에어쇼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할 수 있으며,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 현장 등록대를 이용할 수 있다. 입장 시에는 등록 확인과 함께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