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새벽 서울에서 60대 여성 A씨에 대한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휴대폰 위치 추적 등을 통해 A씨의 소재를 경기 파주시 문산읍의 한 카페로 특정했다. 이후 같은 날 오후 2시 20분경 해당 카페 냉동창고에서 A씨의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은 카페 운영자인 30대 남성 B씨를 피의자로 특정하고, 같은 날 오후 서울에서 긴급체포했다. KBS 취재 결과 피의자 B씨는 상품권 판매업자로, 피해자 A씨에게 상품권을 판매하려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B씨가 A씨를 창고에 가둔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