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은 지난달 28일 전북 김제 농촌진흥청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전국 지역농협 농작업 대행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기술 시연회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대동이 컨소시엄 대표사로 추진 중인 '국가 농업 AX 플랫폼 구축·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정밀 농작업 대행 서비스는 기존 농협의 농작업 대행 체계에 AI 농기계, 관리 플랫폼, 정밀농업 솔루션을 도입해 작업 계획부터 실행, 관리까지 전 과정을 데이터 기반으로 고도화하는 모델이다. 현장에서는 토양 정밀 분석에 따른 변량 시비와 스마트 파종기 활용, AI 트랙터 자율 작업, 드론 정밀 방제 등이 시연됐다. 대동은 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 모델을 구축한 뒤 2027년부터 본격적인 사업화에 나설 계획이다. 박윤성 대동 정밀농업분과장은 전국 농협과 협력해 AI 농기계와 정밀농업 기술을 현장에 확산하고 농작업 효율과 품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