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국책은행은 7일 '정책금융기관 글로벌 스케일업 협력펀드' 출자 사업을 공고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출범한 정책금융기관 협의회의 7대 핵심 공동·협력사업 중 하나로, 각 기관이 1500억원씩 총 4500억원을 출자하고 민간 자금을 유치해 펀드를 구성한다. 펀드는 3000억원 규모의 대형 펀드 1개와 각 2000억원 규모의 중형 펀드 2개로 나뉘어 조성된다. 국책은행은 대형 펀드에 1926억원, 중형 펀드에 2574억원을 각각 출자할 예정이다. 제안서 접수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공동 심사를 거쳐 11월 중 위탁운용사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