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8일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포카리스웨트 가이드 러너 트레이닝 프로그램(파랑달벗)' 3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3기에는 총 93명이 참여하며, 서울(시각장애인 20명·가이드 40명), 부산(7명·14명), 청주(4명·8명)에서 각각 운영된다. 가이드 러너 양성 규모는 지난해 40명에서 올해 64명으로 늘었으며,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5명도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8주간 가이드 러닝 기본 지식과 주행 방법, 상황별 대응 능력 등을 교육받는다. 이후 11월 개최되는 '2026 MBN 서울마라톤'에 참가해 시각장애인 러너 31명과 함께 완주에 도전할 계획이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가이드 러너 양성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