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현지시간 8일 중남미 3국 순방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사우디아라비아와 예멘의 친이란 무장 정파인 후티 반군 사이의 교전 사태에 대해 언급했다. 루비오 장관은 후티 반군을 이란의 대리 세력으로 규정하며 이번 사태의 배후에 이란의 손길이 분명히 존재한다고 밝혔다. 최근 사우디와 후티 반군은 호르무즈 해협의 대체 석유 수출로인 홍해 입구 바브엘만데브 해협의 통제권을 두고 교전을 벌였다. 루비오 장관은 미국과 사우디가 견고한 국방 군사 동맹 관계임을 강조하며 이번 사태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미국의 구체적인 대응 방안에 대해서는 국방부 소관이라며 언급을 피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사우디-후티 교전 배후로 이란 지목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사우디아라비아와 예멘 후티 반군 간의 교전 배후에 이란이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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