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국가항공교통서비스(NATS)는 항공기 운항 시스템에 기술적 문제가 발생해 전국 공항에서 이륙 스케줄이 차질을 빚으며 연발착과 운항 취소가 잇따랐다고 밝혔다. 이번 사태로 런던 히스로 공항과 개트윅, 맨체스터, 에딘버러 공항 등 주요 공항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항공기 추적 사이트 플라이트레이더24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날 오후 8시까지 취소된 항공편은 1천 편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NATS는 문제점을 복구했으나 운항 일정이 정상화되는 데 예상보다 긴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NATS는 적체된 운항 일정을 정상화하기 위해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영국 항공관제 시스템 오류로 항공편 1천여 편 결항
영국 전역의 공항에서 항공관제 시스템의 기술적 문제로 인해 8일(현지시간) 하루 동안 1천 편이 넘는 항공기 운항이 취소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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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밍엄=AP/뉴시스] 영국에서 8일 하루 전국 주요공항의 1000여대의 항공편이 항공운항시스템 실수로 취소되었다고 국가 항공당국(NATS)이 발표했다. 사진은 영국의 대표적인 저비용 항공사인 플라이비의 여객기들이 2023년 1월 파산으로 각지 공항 계류장에 발이 묶여 있는광경. 2026.09.09.](https://img1.newsis.com/2020/03/05/NISI20200305_0016148982_web.jpg?rnd=2023012823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