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문국주 신임 이사장이 지난 8일 취임했다고 9일 밝혔다. 문 이사장의 임기는 2029년 9월 7일까지 3년이다. 1954년생인 문 이사장은 서울대 사회학과 재학 시절 유신체제 반대 학생운동에 참여했으며, 1974년 민청학련 사건으로 구속된 바 있다. 이후 민주청년협의회, 한국천주교정의평화위원회, 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 등에서 활동했다. 사업회와 관련해서는 설립 준비 과정부터 참여해 사무처장과 상임이사를 역임했다. 문 이사장은 사업회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해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미래 세대에 계승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내년 6월 민주항쟁 40주년을 맞아 관련 사업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2023년 7월부터 사업회를 이끌어 온 이재오 제8대 이사장은 8일 퇴임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제9대 이사장으로 문국주 취임
문국주 6월민주항쟁계승사업회 이사장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제9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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