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1대와 인력 33명을 투입해 현장 안전조치를 진행했다. 사고는 클린룸 내 장비에서 염소가스가 누출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가스가 클린룸 내부에만 퍼졌으며 외부로 확산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현장 출입을 통제하고 가스 농도를 측정하는 등 조치를 취했으며, 오전 11시 30분께 출입 통제를 해제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수원 한국나노기술원서 염소가스 누출…200여 명 대피
12일 오전 8시 23분께 경기 수원시 영통구 한국나노기술원 2층 클린룸에서 염소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기술원 관계자 등 200여 명이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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