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은 지난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들의 건강 회복 소식을 알렸다. 그는 의료진으로부터 더 이상 진료 예약을 잡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조정식은 첫째 아들이 태어나기 전부터 심박수가 불규칙해 부정맥을 앓았으며, 출생 직후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태어난 지 24시간도 되지 않은 아이에게 수면 유도 소견서에 서명하며 무기력감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이후 생후 24개월이 지나 약을 중단했으나 매년 심전도 검사를 받아야 했다. 조정식은 검사 과정을 아이에게 설명하며 아내와 함께 눈물을 흘렸던 시간을 되짚으며, 아들을 향해 영웅이자 기적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이번 소식에 대해 결혼 후 가장 큰 축복을 선물 받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