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는 이날 오전 10시 20분에서 22분 사이 발생했다. 5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군내버스가 농로를 주행하던 중 논두렁으로 빠지며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4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 A씨는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굽은 농로를 주행하는 과정에서 전방 주시를 소홀히 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남 함평서 군내버스 농로 이탈해 논으로 추락…승객 4명 부상
12일 오전 전남 함평군 월야면의 한 농로에서 군내버스가 논으로 이탈해 전신주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승객 4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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