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1시 35분쯤 경북 영천시 청통면 호당리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과 소방 당국은 진화 헬기 1대와 장비 14대, 인력 5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불은 약 1시간에서 1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다. 이번 화재로 임야 약 0.05ha가 소실됐다. 또한 불을 끄려던 60대 남성 1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추석을 앞두고 벌초에 나선 성묘객의 실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