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는 대기업 대리 남궁호(서강준 분)와 영화감독 이미도(안은진 분)가 10년의 연애 끝에 마주한 현실적인 위기를 그린다. 안정적인 직장인 남궁호와 달리 작품 무산 등으로 불안정한 현실을 겪는 이미도의 상황이 두 사람의 관계에 변화를 예고한다. 제작진은 두 사람이 서로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오랜 시간을 함께하며 쌓인 복잡한 현실적 고민으로 인해 갈등을 겪게 된다고 설명했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에는 두 사람의 과거 추억과 현재의 눈물 섞인 표정이 대비되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번 작품은 국내 방송과 동시에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240여 개국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