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은 전반 10분 터진 두비츠카스의 결승골과 골키퍼 김민준의 선방을 앞세워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수원은 9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승점 53점을 기록, 2위 대구FC와의 승점 차를 7점으로 벌렸다. 반면 서울 이랜드는 이번 패배로 9경기 무패 기록이 중단되며 3위로 내려앉았다. 경기 후 이정효 수원 감독은 선수들의 조직적인 대응을 승리 요인으로 꼽으며, 부상으로 결장한 고승범과 브루노 실바에게 승리의 공을 돌렸다. 이 감독은 이번 승리가 선수들에게 심리적으로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