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제시키안 대통령은 12일 인도에서 열린 브릭스(BRICS) 정상회의를 계기로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와 회담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중동의 영토 보전과 안보는 역내 주요 국가들에 의해서만 보장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전쟁 지속을 원하지 않으며 평화가 최우선 과제라는 입장을 덧붙였다. 현재 이란은 지난 2월 최고지도자 사망 이후 미군 시설을 겨냥한 보복 공격을 이어가고 있으며 호르무즈해협 통항을 제한하고 있다. 이에 미국은 이란 해안 지역을 공습하며 대응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는 등 긴장이 지속되고 있다.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 "중동에 미국 '지역 경찰' 필요 없다"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중동 지역의 안보를 위해 미국의 역할은 필요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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