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는 '안느를 위하여 이탈리아에 가다' 편으로 꾸며져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 전국 시청률 4.5%, 수도권 4.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방송에서 안정환은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의 태도 논란과 이탈리아전 이후 겪었던 고충 등을 언급했다. 또한 안정환은 뉴욕대학교를 졸업한 딸 리원이의 취업 소식을 전하며 식사 비용을 직접 계산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을 비롯한 출연진은 딸의 취업 소식에 놀라움을 표했다. 프로그램은 유소년 축구 기부를 위한 미션을 진행했으며, 안정환의 사비 600만 원을 포함해 총 1,000만 원의 기부금을 마련했다. '놀면 뭐하니?'는 아시안게임 중계 여파로 9월 19일부터 10월 3일까지 3주간 결방하며, 10월 10일 방송을 재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