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민주당과 용 후보자가 지난 6년간 두 번의 공천을 통해 동지적 관계를 유지해왔다고 지적했다. 그는 용 후보자가 21대 총선에서 더불어시민당,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로 당선된 점을 언급하며, 민주당이 위성정당을 통해 기본소득당의 원내 진입을 도왔다고 비판했다. 특히 정 원내대표는 용 후보자의 두 번째 공천이 당시 당 대표였던 이재명 대통령이 주도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이 대통령과 민주당이 이에 대해 반성하고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 원내대표는 민주당을 향해 기본소득당과의 우당 관계 단절을 선언하고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폐지 논의에 나설 것을 요구했다. 그는 민주당이 용 후보자의 거취를 논의하는 것에 대해 단순히 지명 철회에 그친다면 국민을 기만하는 꼼수라고 덧붙였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 용혜인 후보자 공천 관련 민주당 사과 촉구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3일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 철회를 요구하며, 과거 용 후보자를 두 차례 공천한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통령의 책임 있는 사과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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