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3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앞서 장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해 히틀러가 선출 권력을 이용해 나치 독재 정권을 구축했던 사례를 언급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박 수석대변인은 장 대표의 언행에서 오히려 히틀러의 모습이 보인다며, 한국 정치에서 보기 드문 야당 대표의 행태라고 지적했다. 또한 박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의 과거사를 거론하며 독재의 DNA가 흐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과 윤석열 전 대통령을 언급하며 독재 및 독재미수 사례로 지목했다. 아울러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의 과거 발언과 집회 참여 등을 문제 삼으며, 국민의힘이 스스로를 돌아봐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