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지사는 이번 인사에 대해 충북의 미래를 위한 투자이자 중앙정부 및 국회와의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임용된 박병국 대외협력보좌관은 경찰대 1기 출신으로 과거 뇌물수수 혐의로 징역형을 확정받은 전력이 있어 부적격 논란이 제기됐다. 함께 임용된 이재한 정무특별보좌관은 총선 과정에서 선거운동원 급여를 개인 자금으로 지급한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바 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이번 인사를 독선과 불통으로 규정하며 강력히 반발했다. 김동원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뇌물죄 확정 판결 인사의 임명을 강행한 것은 협치를 저버린 처사라고 비판하며 향후 도정 견제 방침을 밝혔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또한 성명을 통해 공직 윤리를 저버린 부적절한 인사라고 지적했다.
신용한 충북지사, 부적격 논란 박병국·이재한 보좌관 임용 강행
신용한 충북지사가 12일 박병국 대외협력보좌관과 이재한 정무특별보좌관에게 임용장을 수여하며 인사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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