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소통기간 동안 전국에서 접수될 소포우편물은 약 1433만 개로 예상된다. 이는 하루 평균 143만 개 수준으로 지난해 추석과 비슷한 규모다. 우정사업본부는 물량 처리를 위해 전국 24개 우편집중국과 3개 물류센터를 최대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태풍, 폭염, 호우 등 기상 상황에 대비해 우편 기계와 전기시설, 차량에 대한 현장점검을 마쳤으며, 기상특보 발효 시 업무 정지 및 대피를 포함한 직원 안전 교육을 강화한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물량 폭증으로 인한 일부 배달 지연 가능성을 언급하며 국민의 이해를 구했다. 아울러 안전한 배송을 위해 어패류와 육류는 아이스팩을 사용하고, 부직포나 스티로폼 등으로 포장된 물품은 종이상자에 담아 재포장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정확한 주소와 우편번호,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 기재를 요청했다.
우정사업본부, 14일부터 16일간 추석 특별소통기간 운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16일간을 '추석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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