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영업자 A 씨는 자신의 가게 뒷문에 배달된 계란이 지속적으로 사라지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CCTV 영상을 공개했다. A 씨에 따르면 평소 새벽 2시경 배달기사가 계란 2판을 가게 뒷문에 두고 가는데, 최근 들어 한 판씩 부족하게 배달되는 일이 반복됐다. 이 과정에서 A 씨는 배달기사와 배송 수량을 두고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다. CCTV 영상에는 한 노인이 가게 앞에 놓인 계란 한 판을 가져가 유모차나 수레에 싣고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A 씨는 그동안 발생한 계란 분실이 해당 노인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