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RT 2진은 14일 네팔 대홍수 주요 피해 지역인 누와코트 지역에 의료진을 파견했다. 이번 의료진에는 10여 년간 현지에서 의료봉사를 해온 김병철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협력의사와 KDRT 의료 담당 대원 2명이 포함됐다. 이들은 누와코트 지역 내 이재민 대피소 두 곳과 병원을 방문해 이재민의 건강 상태와 의료 수요를 파악하고 의료용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김병철 글로벌협력의사는 이재민 사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병과 기저질환자의 약품 수요 등 긴급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파악하겠다고 밝혔다. 15일에는 누와코트 비두르 지역 보건당국 관계자와 면담을 통해 현지 상황을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윤주석 2진 구호대장은 14일 바타르와 비두르 지역을 방문해 한국에서 준비한 구호물품을 전달한다.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 2진, 네팔 대홍수 피해 지역 구호 활동 착수
네팔 대홍수 피해 대응을 위해 파견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2진이 현지에서 본격적인 구호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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