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국내 기업들과 함께 추진하는 청년 직업훈련 사업인 'K-뉴딜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 500명이다. 교육 과정은 미래 모빌리티 개발 역량을 강화하는 '모빌리티 AI'와 제조 현장의 디지털화 및 인공지능 전환을 다루는 '제조 지능화' 등 2개 분야로 구성된다. 교육은 10월 말 현대차그룹 인재개발원 경주 캠퍼스에서의 2박 3일 합숙을 시작으로, 이후 3개월간 권역별 교육장에서 통학형으로 진행된다. 현대차그룹은 서울, 대전, 청주, 광주, 대구, 울산, 부산 등 전국 7개 도시에 교육장을 마련했으며, 전체 교육의 약 90%를 비수도권에서 실시해 지역 청년들에게도 동일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자에게는 직무 교육을 비롯해 현장 견학, 현직자 특강, 실차 체험 등의 기회와 교육비 등이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