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는 김홍철 국방부 국방정책실장과 조지 르무어 미국 전쟁부 동아시아차관보가 양측 수석대표로 참석하며 양국 국방 및 외교 분야 주요 직위자들이 배석한다. 국방부는 이번 회의에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연합방위태세, 조선건조 협력 등 동맹 안보 현안 전반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호르무즈 해협 파병 문제 논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현재 결정된 바 없다는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지난 5월 워싱턴DC에서 열린 이후 약 4개월 만에 개최되는 정례 협의체다. 한미 양국은 오는 11월 열릴 한미안보협의회(SCM)를 앞두고 전작권 전환 목표 연도 합의를 위한 사전 조율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한미 통합국방협의체 16일부터 부산서 개최
한미 국방 당국의 고위급 회의체인 제29차 통합국방협의체(KIDD) 회의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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