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는 이창동 감독의 작품 세계를 알리기 위해 '밀양', '박하사탕', '오아시스', '초록물고기' 등 주요 연출작의 글로벌 스트리밍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8월 말부터 영국, 프랑스, 호주, 이탈리아, 스페인 등 국가별로 순차 공개가 진행 중이며, 향후 '시'와 '버닝' 등도 미국과 일본 등에서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넷플릭스는 해외 관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6개 언어 자막을 제공한다. 이창동 감독의 신작 '가능한 사랑'은 오는 23일 국내 극장 개봉을 시작으로 10월부터 해외 주요 국가에서 순차 개봉하며, 넷플릭스에서는 11월 6일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