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은 지난 1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신여성'에 출연해 박미선의 암 투병 소식을 처음 접했을 당시를 회상하며 치료를 돕기 위해 노력했던 심경을 전했다. 그는 평소 아내에게 신경을 쓰지 못했다는 생각에 병원 진료에 동행하는 등 표현을 늘리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투병 기간 중에는 대전의 유명 빵집에서 케이크를 사거나 가족 여행을 통해 이벤트를 열어주는 등 가족 간의 유대감을 다지기도 했다. 이봉원은 이번 일을 계기로 성격이 긍정적으로 변했다고 언급하며, 과거 연간 380회에 달하던 음주 횟수를 현재는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로 줄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부부간 금전 거래는 확실하게 처리해왔다는 일화와 함께, 최근 박미선과 방송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신혼 때와는 다른 소중함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미선은 2024년 유방암 진단 이후 치료에 전념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