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FC 미트윌란)은 15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2026-27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8라운드 브뢴비 IF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2개의 도움을 올렸다. 이날 3-4-1-2 포메이션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선 조규성은 전반 23분 스탠리 이헤아나초의 득점을 도왔고, 후반 29분에는 자신의 슈팅이 이헤아나초의 몸에 맞고 굴절되어 들어가는 과정에서 추가 도움을 기록했다. 미트윌란은 조규성의 활약에 힘입어 4-1로 승리하며 개막 후 8경기 무패(5승 3무) 행진을 이어갔다. 경기 후 축구 통계 매체 풋몹은 조규성에게 양 팀 최고 평점인 8.4점을 부여했다. 덴마크 현지 매체 팁스블라뎃은 조규성의 경기력을 두고 왕성한 활동량과 섬세한 플레이가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조규성은 오는 20일 오덴세 BK와의 리그 9라운드 경기를 마친 뒤 로베르토 모레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