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34·마인츠)이 25일 독일 마인츠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베르더 브레멘과의 분데스리가 7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18분 헤딩골을 넣었다. 앙토니 카시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이재성이 골문 오른쪽에서 머리로 방향을 바꿔 골대 왼쪽 아래에 꽂았다. 앞서 독일축구협회컵(DFB 포칼)과 분데스리가에서 도움 1개씩을 기록했다. 이재성은 후반 30분 란스퍼드예보아 쾨니히스되르퍼와 교체됐다. 마인츠는 전반 7분과 25분 니클라스 퓔크루크에게 페널티킥으로 연속 실점했고, 후반 16분 뤼도빗 레이스에게 추가골을 내줬다. 이재성이 2분 뒤 한 골을 만회했으나 마인츠는 2-3으로 패했다. 마인츠는 3승1무3패, 승점 10으로 7위에 머물렀다. 샬케04의 황희찬은 쾰른과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우니온 베를린의 정우영과 아우크스부르크 설영우는 각각 선발 출전 및 결장하며 코리언 더비가 무산됐다.
이재성, 시즌 첫 골 넣어도 마인츠는 패배…황희찬 풀타임, 정우영·설영우는 코리언 더비 불발
마인츠의 이재성이 25일 베르더 브레멘과의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헤딩골을 넣었지만, 팀은 2-3으로 패배했다. 샬케04의 황희찬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고, 우니온 베를린의 정우영과 아우크스부르크 설영우는 코리언 더비에서 만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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