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15일 서울 성동구 KT&G 상상플래닛에서 선포식을 열고 ‘가을은 깊게, 여행은 가볍게’라는 표어 아래 하반기 국내 여행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 숙박, 지역 여행 지원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통해 국민의 여행 경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통 분야에서는 인구감소지역 방문 시 티맵 포인트 지급, 코레일의 인구감소지역행 자유여행상품 및 테마열차 할인, 국내선 항공권 이용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지급 등이 시행된다. 또한 수도권 외 64개 연안 시·군·구에서 렌터카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숙박의 경우 비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8만 장 규모의 숙박할인권을 배포하며, 올해 처음으로 섬 지역 전용 할인권도 도입했다. 캠핑객을 위한 1만 원 할인쿠폰과 여행 경비의 50%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도 이어진다. 특히 집중호우 피해를 본 경남 거제시와 통영시에는 관광 콘텐츠 홍보 및 상품 할인 등 별도의 지원이 추진된다. 이 밖에도 10월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는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이 연계 개최되며, 지자체와 유관기관들도 시티투어 버스 및 템플스테이 할인 등에 동참한다. 자세한 내용은 ‘여행가는 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