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지역소식'은 북미 지역 한인 업소의 카카오톡 채널과 재외공관 소식, 현지 오픈채팅방을 통합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용자는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카카오톡 내 세 번째 탭을 통해 해당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지역별 한인 업소 정보를 확인하고 상품이나 할인 등 프로모션 소식을 접할 수 있으며, 일부 업소와는 카카오톡 메시지로 직접 문의가 가능하다. 현지 사업자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가게 정보를 홍보할 수 있고, 추천 채널로 선정될 경우 메인 화면에 노출된다. 또한 경제, 육아, 취미 등 현지 생활 관련 오픈채팅방을 통해 이용자 간 소통을 지원한다. 카카오는 외교부와 지난 14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외공관이 제공하는 해외 안전 정보와 영사 업무 공지를 해당 탭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카카오는 이번 북미 지역 서비스를 시작으로 글로벌 광고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며, 다음 달 1일에는 일본에서도 카카오톡 광고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